오비맥주 "사과맛 '호가든 애플', 한국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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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호가든이 밀맥주 풍미에 새콤달콤한 청사과맛을 더한 '호가든 애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이 한국 시장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 기획부터 사전 소비자 테스트와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 측은 "대형마트는 이날부터, 편의점에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이 한국 시장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 기획부터 사전 소비자 테스트와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 측은 "대형마트는 이날부터, 편의점에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