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6 18:46 수정2023.08.17 02: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의 최종 디자인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도시 브랜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사용한 ‘아이 서울 유’를 대체하기 위해 시민 공모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오 시장은 지난 6월 14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아이 서울 유를 시장 복귀 첫날 바꾸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음 모여 서울 된다'…8년 만에 새 슬로건 서울시가 ‘마음이 모여 서울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디자인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브랜드를 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 목동 상가 1개, 50실로 쪼개…재건축 '복병' 목동 잠실 등 서울 내 신속통합기획 추진단지가 ‘상가 쪼개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일 첫 번째 주민설명회를 열며 재건축이 본격화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에선 한 상가를 50개로 쪼갠 사례... 3 전국 집값, 18개월 만에 반등 지난달 전국 아파트 가격이 수도권과 충청권 상승세에 힘입어 1년6개월 만에 반등했다. 올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상반기 분양 물량이 급감하는 등 향후 공급난 우려가 확산하면서 기존 아파트값이 회복세로 돌아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