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54억달러 타워세미컨덕터 인수 무산 입력2023.08.16 22:13 수정2023.08.16 22: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텔이 이스라엘 반도체기업 타워세미컨덕터 인수가 무산됐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인텔은 54억 달러 거래에 대한 규제 승인을 적시에 받을 수 없어 타워세미컨덕터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종료했다고 말했다.지난해 타워 인수 계약을 체결한 인텔은 타워에 3억5300만 달러의 해지 수수료를 지불할 예정이다.인텔은 규제 승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모펀드, 이젠 주식처럼 쉽게 사고판다…금융위가 특례 부여 공모펀드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처럼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금융서비스 34건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혁신금융... 2 [마켓칼럼] 환상의 짝궁, 조비와 도요타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이재광 NH투자... 3 삼성전자 신용잔액 1조…빚투 개미 '비명'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를 한 개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주가가 최고점에 달한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4개월 만에 삼성전자 신용잔액은 두 배가량으로 불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