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울산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선점 나선다…추진단 구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산에너지 활성화 5대 전략 발표…김두겸 시장 "울산이 선도"
    울산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선점 나선다…추진단 구성
    울산시가 특화지역 선점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단계별 전략을 추진한다.

    내년 6월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지역별 전기요금제 등 특화지역 제도를 담고 있다.

    특화지역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기업체에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돼 전력이 대량으로 필요한 이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기업 유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산업계와 학계 등 분산에너지분야 전문가 등 24인으로 특화지역 지정 추진단을 구성한다.

    경제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앞으로 1년간 울산 분산에너지 활성화 이행안 수립 등 기획연구용역에 참여하고, 특화지역 지정 선점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용역은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또, 활성화 단계별 이행안 수립, 특화지역 지정 선점, 지원센터 건립 추진, 분산에너지 데이터센터 설립 제안, 수도권 데이터센터 기업 유치 추진 등을 5개 중점 과제로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세웠다.

    시는 추진전략 5개 중점 과제에 대해 조만간 기획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세부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는 17일 오후 롯데호텔 울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발표회를 연다.

    행사에선 '울산 산업단지형 자급자족 플랫폼', '분산에너지 지식재산권(IP) 활용 전략' 등이 발표된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에너지플랫폼 사업계획' 등도 선보인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 이차전지, 부유식 해상풍력 등을 기반으로 분산에너지를 선도해 나갈 준비된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10년간 세금 550억 투입됐는데 "그게 뭐죠"…의정보고서의 '민낯'

      "의정보고서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인터뷰를 요청하자 돌아온 한 시민의 반응이다. 실제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 16명 중 11명은 의정보고서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 국회는 매년 수십억 원을 들여 의정보고서 ...

    2. 2

      李 "서울아파트 한 평에 3억, 말이 되나…정치가 바로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값과 관련해 “(정책에 대한) 저항 강도가 만만치 않다”며 “정치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6일 말했다. 부동산 가격 정상화 의지를 다시 한번...

    3. 3

      與 '합당 문건' 파문…정청래 "보고 못받아" 친명계 "사과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기습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과 관련한 실무 보고서가 유출되면서 당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정 대표 측은 “실무자가 작성한 자료일 뿐 당 대표에게 보고된 바 없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