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SK뷰' 108가구 분양…22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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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60%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
분양권 전매제한 1년, 실거주 의무 없어
분양권 전매제한 1년, 실거주 의무 없어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공급되는 '청계 SK뷰'가 오는 21일 청약에 돌입한다.
17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청계 SK뷰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총 396가구 중에서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76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가 8억7600만~9억6990만원대, 84㎡는 13억4178만원이다.
분양 물량은 전용 85㎡ 이하로만 구성됐다. 이 중에서 60%를 추첨제 방식으로 선정한다.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도 노려볼 수 있다.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 요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8월 9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된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 계약 체결은 내달 11~13일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17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청계 SK뷰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총 396가구 중에서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76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가 8억7600만~9억6990만원대, 84㎡는 13억4178만원이다.
분양 물량은 전용 85㎡ 이하로만 구성됐다. 이 중에서 60%를 추첨제 방식으로 선정한다.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도 노려볼 수 있다.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 요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8월 9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된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 계약 체결은 내달 11~13일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