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2076위안… 0.13% 가치 하락 입력2023.08.17 10:33 수정2023.08.17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7일 환율을 달러당 7.2076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16일고시환율 달러당 7.198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3%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반대 경제 지표에도…中위안화·日엔화 가치는 동반 하락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가치가 동반 하락장을 보였다. 위안화 하락세는 최근 각종 경제지표들의 잇단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일본은 3분기 연속 플러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부동의 안... 2 "어쩐지 주식창 죄다 파란불"…韓, 전세계 '꼴찌' 굴욕 당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9% 가까이 뒷걸음친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 가치 강세 때문이라고 하지만, 미국 이외 주요국과 비교해서도 가치 하락폭이 크다.주가지수도 마찬가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3 K증시 '공포' 닥쳤는데…"코스피 반등할 것" 전망 나온 이유 [주간전망]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400선으로 주저앉았다. 특히 직전 거래일인 15일 장중 한때 지수가 2400선이 붕괴됐던 만큼 이번 주(11월18~22일) 지수가 2300선까지 밀려날지 투자자들 고심이 깊다. 다만 15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