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삼기이브이, 13% '급등'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7 14:06 수정2023.08.17 14: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상증자를 결정한 삼기이브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7일 오후 2시 3분 기준 삼기이브이는 전일 대비 2020원(13.69%) 오른 1만6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8000원까지 치솟았다.이날 삼기이브이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22일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2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최저가 이마트가 17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이 저조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이마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00원(1.63%) 하락한 7만2300원에 거래되고... 2 천보, 어닝쇼크에 52주 최저가 경신…"실적 내년께 회복될 것" 천보가 장중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천보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천보는 전 거래일 대비 1... 3 '어닝쇼크' 휠라홀딩스, 주가 7%대 '하락' 휠라홀딩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휠라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00원(7.23%) 하락한 3만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