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대산농촌상에 박이준·권혁범·김경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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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제32회 대산농촌상 수상자로 박이준 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회장과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김경상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을 17일 선정했다.
농업경영 부문 박이준 회장은 경북 청도군 지역 환경에 적합한 미나리 재배 기술을 발굴, 확립했다. 농촌발전 부문 권혁범 대표는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조직을 결성했다. 농업공직 부문 김경상 과장은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업경영과 농촌발전 수상자는 5000만원, 농업공직 수상자는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의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1991년 제정됐다.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3개 부문에서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는 135명(단체 포함)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농업경영 부문 박이준 회장은 경북 청도군 지역 환경에 적합한 미나리 재배 기술을 발굴, 확립했다. 농촌발전 부문 권혁범 대표는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조직을 결성했다. 농업공직 부문 김경상 과장은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업경영과 농촌발전 수상자는 5000만원, 농업공직 수상자는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의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1991년 제정됐다.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3개 부문에서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는 135명(단체 포함)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