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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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간 무료입장 고수한 英 내셔널갤러리 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에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미술관은 작품의 구매 및 운영을 위해 일부 기부를 받고 관람객에게 만만찮은 금액의 입장료를 받는다. 하지만 런던 내셔널갤러리는 무료다. 100년 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입장료를 받은 적이 없고 아마 앞으로도 이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미술 해설가 윤상인의 ‘런던 남자의 하얀 캔버스’
● 공연 - 연극 '토카타' 배우 손숙이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창작 연극 ‘토카타’ 무대에 오른다. 배삼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전시 - 금호미술관 '다중시선' 박혜수, 송승은, 양승원 등 젊은 작가 8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문제를 예술작품으로 나타냈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열린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카라얀은 눈을 감고 지휘하잖아요" 불세출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연주 내내 눈을 감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카라얀 선생이 퇴장하실 때 누군가 부축해야 하지 않나요? 무대에서 눈을 안 뜨잖아요”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그의 결과물들은 너무나 굉장하다. ‘눈 감고 지휘하기’가 카라얀의 독특한 스타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문형의 ‘아무튼 바이올린’● 100년간 무료입장 고수한 英 내셔널갤러리 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에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미술관은 작품의 구매 및 운영을 위해 일부 기부를 받고 관람객에게 만만찮은 금액의 입장료를 받는다. 하지만 런던 내셔널갤러리는 무료다. 100년 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입장료를 받은 적이 없고 아마 앞으로도 이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미술 해설가 윤상인의 ‘런던 남자의 하얀 캔버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번스타인 '심포닉 댄스'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연주자이자 지휘자 안드레아스 오텐잠머가 오는 2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경기필하모닉과 함께 ‘심포닉 댄스’를 선보인다.● 공연 - 연극 '토카타' 배우 손숙이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창작 연극 ‘토카타’ 무대에 오른다. 배삼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전시 - 금호미술관 '다중시선' 박혜수, 송승은, 양승원 등 젊은 작가 8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문제를 예술작품으로 나타냈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