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 추진 입력2023.08.17 19:13 수정2023.08.18 00:50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해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할랄 인증 업체 수를 현재 5개사에서 50개사로 늘리고 수출액을 7110만달러에서 2억달러로 세 배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대구 식품 육성을 위한 동남아시아 수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할랄 시장 유통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김해에 '전력반도체 인프라' 구축한다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 김해에 전력반도체 인프라가 구축된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 사업 중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 2 경북 특화 AI 언어모델 개발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이 자체 인공지능(AI) 대형 언어모델 개발에 나선다. 경북연구원은 경북도청에서 경북 특화 AI 언어모델 ‘기름(GI-LLM)’의 출범식을 열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나라지식정보(대표 손영호)와... 3 안전하고 손쉬운 불화탄소 합성법 나왔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테프론과 흑연을 반응시켜 불화탄소를 안전하고 손쉽게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화탄소는 강한 결합 에너지로 흑연 전극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