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다음달 1일 강동바다도서관 개관에 앞서 이달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산하동에 문을 연 강동바다도서관은 부지 면적 680㎡, 연면적 98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총 42억원을 투입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1층에 조성한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