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야당 콘스트루예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인 크리스티안 주리타(가운데)가 16일(현지시간) 가야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러닝메이트인 안드레아 곤살레스와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언론인인 주리타는 지난 8일 친구이자 콘스트루예당 대선 후보였던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가 괴한에게 암살당한 뒤 후임으로 지명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