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2006위안… 0.10% 가치 상승 입력2023.08.18 10:33 수정2023.08.18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8일 환율을 달러당 7.2006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17일고시환율 달러당 7.207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0%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안화 방어하라"…中, 달러 대량 매도 나서 중국의 주요 국유은행이 역내외 현물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를 대량 매도하고 위안화를 사들이고 있다. 위안화 가치 하락세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17일 “이번주 들어 중국 국유은행의 달러화 매도량... 2 정반대 경제 지표에도…中위안화·日엔화 가치는 동반 하락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가치가 동반 하락장을 보였다. 위안화 하락세는 최근 각종 경제지표들의 잇단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일본은 3분기 연속 플러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부동의 안... 3 "어쩐지 주식창 죄다 파란불"…韓, 전세계 '꼴찌' 굴욕 당했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9% 가까이 뒷걸음친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 가치 강세 때문이라고 하지만, 미국 이외 주요국과 비교해서도 가치 하락폭이 크다.주가지수도 마찬가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