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세종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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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18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해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보급하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위를 받았다.
골프존은 골프와 정보통신기술(ICT)·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해 시뮬레이션 골프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고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까지 영역을 다각화했다. 현재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히 글로벌골프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세종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골프존을 창업했다.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한 것들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골프존은 골프와 정보통신기술(ICT)·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해 시뮬레이션 골프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고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까지 영역을 다각화했다. 현재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히 글로벌골프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세종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골프존을 창업했다. '좋아하는 일'에서 시작한 것들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