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편의점 앞에서 빈 소주병을 바닥에 던지고 안으로 들어가 손님에게 욕설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흉기 소지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강 판사는 "피고인이 흉기를 휴대한 채 각 범행을 한 점,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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