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대중 서거 14기 추도…“DJ의 큰 정치 복원해야” 입력2023.08.18 18:23 수정2023.08.19 02:2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전직 대통령 자녀들도 참석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큰 정치를 복원시키겠다”고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철 같은 의지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 대표, 이 대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성호 "이재명 구속돼도 사퇴하면 더 혼란 올 것" 친이재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이재명 대표가 구속된다 하더라도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정 의원의 말대로라면 정치권 일각에서 언급했던 이 대표의 '옥중공천'이 현실화하는... 2 민주당 "이재명 영장, 비회기 기간에 치라" 강조하는 이유[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차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정치권의 시선은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 시기'로 쏠리고 있다. 검찰이 국회 회기 중 이 대표의 영장을 청구하게 되면, 민주당이 천명한 '불체포특권 포기'... 3 13시간 조사 마치고 나온 이재명…"檢, 사실과 사건 꿰맞춰"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대표는 30쪽짜리 진술서로 대부분의 답변을 갈음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