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 준감위, '전경련 정경유착 발생시 탈퇴' 조건부 복귀 권고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8 09:45 수정2023.08.18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 재논의를 위해 열린 임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전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18일 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에 대해 정경유착 발생 시 다시 탈퇴할 것 등을 조건으로 걸고 복귀할 것을 권고했다.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임시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송영길 경선캠프 식비 대납 혐의' 기업인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경선캠프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를 추가로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1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전남에 본사... 2 "삼성전자, 연간 영업익 8.3조 전망…AI 수혜주로 부각될 듯"-KB KB증권은 18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4분기부터 인공지능(AI) 서버 시장 확대의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와 4분... 3 반도체 불황·원자재비 급증…코스피社 2분기 영업익 '반토막'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지나는 가운데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