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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추수·탈곡 준비태세로…"총알처럼 여문 황금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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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방문했던 안변군 거론하며 '무책임' 지적
    北, 추수·탈곡 준비태세로…"총알처럼 여문 황금 이삭"
    북한은 19일 각지에서 가을걷이(추수)와 낟알털기(탈곡) 대비에 나섰다며 올해 농사 마무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보도에서 "각지 농업 부문 일군(간부)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농작물의 생육후반기 비배(肥培) ㅗ 관리와 함께 올해 농사의 성과적 결속(마무리)을 위한 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와닥닥 해제끼는데 알곡고지 점령의 중요한 방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한 평양시의 일군들과 농업 근로자들이 분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시 안 농촌 당조직들에서는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귀중한 곡식을 제 때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일 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조직 정치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있다"면서 "농기계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나라의 알곡 생산에서 제일 큰 몫을 맡고 있는 황해남도 일군들과 농업 근로자들의 기세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각지에서 농기계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다른 기사들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두 차례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지휘했던 강원도 안변군의 농장들을 거론하며 "안변군 일부 지역에서 (태풍) 피해가 발생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지역 당조직들의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한 사고관점, 사업태도에 기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실은 농촌 당조직들이 올바른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자연재해 방지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완강히 전개한다면 얼마든지 큰물(홍수)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기 농장, 자기 작업반, 자기 분조 포전에 총알처럼 땅땅 여문 황금 이삭이 설레게 하기 위해 애국의 땀을 깡그리 바치자"고 촉구했다.

    북한은 올해 경제발전 '12개 고지' 중 첫 번째로 '알곡'을 제시하고 식량 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해 내내 올곡식(제철보다 일찍 여무는 곡식) 수확, 모내기 준비, 장마 피해 대비 등을 지속 주문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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