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34도…중부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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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쏟아지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모습.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ZN.34162615.1.jpg)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서 오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세종, 충청북부 5∼60㎜, 전라권, 대전, 충청남부, 경상권, 제주도 5∼40㎜다. 오후부터는 서해 5도에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전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청주 34도, 대구 34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0도, 울릉·독도 3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