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울릉도 서북서쪽 바다서 규모 2.6 지진"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0 19:56 수정2023.08.20 1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20일 오후 7시41분 경북 울릉군 울릉도 서북서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5도, 동경 130.34도이다.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란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밤바다를 빛으로 물들이는 생물들 바다는 밤에 빛난다. 예부터 익히 알려져 있던 현상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물과 염분의 마찰에 의해 전기가 발생한 결과라고 짐작했다. 과학자였던 그는 실험을 통해 자기 가설이 틀렸음을 알았다. 바다가 빛나는 건 플랑... 2 바다가 밤에 빛을 내는 이유는 물리적 현상이 아니다 [책마을] 바다는 밤에 빛난다. 예부터 익히 알려져 있던 현상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밤에 바다가 자극받으면 번개처럼 빛난다고 봤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물과 염분의 마찰에 의해 전기가 발생한 결... 3 울릉도 놀러 간 초등학생, 해수풀 취수구에 팔 끼여 익사 울릉도의 한 해수 풀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을 끌어 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7분께 경북 울릉군 북면에 있는 한 해수 풀장에서 초등학생인 10대 A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