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거래일만에 반등"…네카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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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중국발 뉴스 주목...오늘 기준금리 인하 전망
환율 1,340원선 돌파
환율 1,340원선 돌파
이번국 미국의 잭슨홀 미팅과 중국발 리스크 등 대외 변수로 인한 변동성 장세가 예고되는 가운데, 21일 국내 증시는 소폭의 강세로 개장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 0.29% 오른 2511.70으로 장을 시작했다.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해오다 상승 전환한 것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45억원 순매수세로 지수를 떠받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억원, 6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서비스업,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과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에서는 NAVER(1.41%), 카카오(1.55%)의 강세가 눈에 띄고,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도 강세다.
코스닥 지수도 0.43% 오른 881.09을 나타내며 역시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코스닥의 경우 기관이 291억원, 개인이 3억원 매수 우위이고, 외국인은 272억원 순매도세이다.
에코프로비엠(2.88%)과 에코프로(2.23%), 포스코DX(2.38%), 엘앤에프(0.24%) 등 2차전지주들이 오르고 있고, HPSP(4.52%), 카카오게임즈(3.24%), 클래시스(3.60%) 등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340.0원에 개장한 뒤 오전 9시 19분 현재 1341원에까지 올랐다.
미 달러 강세가 진정됐지만, 중국 부동산발 경기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고조와 함께 위안화 약세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압력을 준다는 분석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 0.29% 오른 2511.70으로 장을 시작했다.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해오다 상승 전환한 것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45억원 순매수세로 지수를 떠받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억원, 6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서비스업,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과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에서는 NAVER(1.41%), 카카오(1.55%)의 강세가 눈에 띄고,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도 강세다.
코스닥 지수도 0.43% 오른 881.09을 나타내며 역시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코스닥의 경우 기관이 291억원, 개인이 3억원 매수 우위이고, 외국인은 272억원 순매도세이다.
에코프로비엠(2.88%)과 에코프로(2.23%), 포스코DX(2.38%), 엘앤에프(0.24%) 등 2차전지주들이 오르고 있고, HPSP(4.52%), 카카오게임즈(3.24%), 클래시스(3.60%) 등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340.0원에 개장한 뒤 오전 9시 19분 현재 1341원에까지 올랐다.
미 달러 강세가 진정됐지만, 중국 부동산발 경기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고조와 함께 위안화 약세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압력을 준다는 분석이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