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삼성중공업과 156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1 10:51 수정2023.08.21 1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TX중공업은 삼성중공업과 156억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는 작년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 18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속 이어지는 수주 낭보…조선·기자재주 힘찬 '뱃고동' 올해 하반기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낭보가 이어지면서 조선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선주들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은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조선업 호황으로 조선 기자재주들도 강세다. 수주... 2 "미래 먹거리는 액화수소선"…K조선, 기술표준 선점 속도 조선업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액화수소 운반선의 핵심인 화물창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수소가 탄소중립 시대의 필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며 각국에서 수소 운반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 3 조선 3사, 12조원 카타르 LNG선 수주 임박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이르면 오는 9월 최대 12조원 규모의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는다. 한화오션은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 첫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