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는 독서, 밀리의 서재가 도와준다고?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읽는다는 것. 마음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지만 동시에 읽기 전 쉽게 책이 펴지지 않는 경험을 한 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독서는 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일종의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책을 읽는 것이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독서 장벽이 점진적으로 높아진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서에 대한 갈망 역시 줄어들지 않는다. 독서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소소한 독서 모임이 진행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사실 책 한 권을 온전히 읽는 것도 독서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 밀리의 서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밀리의 서재와 함께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로 일상 속 책 읽는 습관 들이기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독서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독서 챌린지다. 나만의 챌린지 만들기, 하루 10페이지 집중해서 읽어보기, 독서 다이어리 써보기 등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일회성 독서 챌린지가 아닌 정규 챌린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독서 습관을 기르기 좋다.

꼭 책을 읽지 않아도 독서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작가의 북토크에 참여할 수도 있고, 책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즐겨 찾는 장소에 있는 동네책방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고, 자신의 취향과 맞는 독립서점을 둘러보는 것도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이다. 독서를 꼭 책 한 권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들로 독서경험을 확장해보자. 이 외에도 밀리의 서재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책을 둘러보는 것도 독서와 친해지는 방법이다.

독서 챌린지 참여하고 다양한 배지 받는 즐거움도 누려보기

독서와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 밀리의 서재 독서 챌린지 '1일 1밀리'
<밀리 주민증> 이미지

밀리의 서재는 재미있는 독서 챌린지를 위해 각 챌린지마다 목표를 달성하면 다양한 배지를 수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를 시작하면 ‘밀리 주민증’을 수여한다. 이 외에 ‘독서 모험가’, ‘집중의 모래시계’ 등이 있다. 더 즐거운 독서생활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5일까지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의 6개 챌린지 중 3개 이상의 챌린지에 참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한정판 배지와 함께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독서, 무거운 마음 버리고 하루 한 페이지라도 도전해보기

이제부터 책 읽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 챌린지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지금 당장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완독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어느 순간 책 한 권을 생활 속에서 읽게 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밀리의 서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