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 광주은행 임직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장 및 가정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위해 인체모형을 본뜬 최신 애니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 심폐소생술(CPR) 사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 심폐소생술(CPR) 실습 ▲ 심폐소생술(CPR)에 따른 혈류변화 ▲기도 폐쇄 환자 처지법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했다.

또한 긴급 화재를 대비한 올바른 소화기 작동법과 화학전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 교육도 실시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