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이트진로, 英에 소주 매력 알린다 입력2023.08.22 17:35 수정2023.08.23 00:43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영국으로 수출한 소주 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하이트진로가 공식 후원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영국 런던의 음악 축제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에 하이트진로 부스가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서 한국 소주 잘 팔리네…하이트진로 수출 42% '쑥' 하이트진로는 영국에서 최근 소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영국으로 수출하는 소주의 양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소... 2 "하이트진로, 원가·마케팅비 부담에 실적 악화…가격 인상 필요"-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4일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원가 상승·마케팅 비용 부담에 2분기 수익성이 저조했으며 이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 증권사 조상훈 연구원... 3 "원자재값 인상 여파"…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80% 급감 하이트진로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9억181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0.9% 감소한 6415억5342만원이다. 순손익은 -36억1762만원으로 적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