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사내 급식 수산물 메뉴 확대 입력2023.08.22 18:26 수정2023.08.23 00:1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D현대가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사내 급식에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그룹 계열사 사내식당 86곳에 우럭과 전복을 활용한 메뉴를 늘려 ‘어촌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HD현대그룹의 식사 인원이 하루 약 5만5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예상되는 추가 소비량은 100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복 사 먹기 망설여져요"…가격 반토막난 이유 최근 남해로 여름휴가를 떠난 직장인 박모 씨는 맛집으로 알려진 전복 요리 음식점에서 전복 뚝배기를 먹었다가 예상보다 많은 전복 양에 놀랐다. 장을 볼 때 예년에 비해 전복 값이 싸다고 느꼈는데 외식 메뉴에도 고가 수... 2 "삼성 없었으면 어쩔뻔"…'난장판' 잼버리 구원투수로 등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한국은 삼성 없으면 어떻게 살래. 잼버리도 결국 삼성이 해결하네." "잼버리는 정부랑 삼성이 공동 개최한 거냐."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잼버리)가 난장판이 됐다. 폭염과 부실한 시설로 잼버리에 참석한 전세계 ... 3 '팀 엔비디아'의 독주…소외된 삼성·인텔, 실적·주가 추락 “인공지능(AI)을 제외한 부문은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다.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지난 16일 크리스토퍼 푸케 ASML 최고경영자)“AI 탑재 기기 개발로 PC&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