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8.22 18:03
수정2023.09.21 00:00
지면A12
15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온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망명 전 부정부패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치러지는 의회 총리 투표에선 탁신계 정당 후보가 선출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결정에 이들 세력과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