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스코는 포스아트 레플리카(복제품) 특별전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를 다음달 2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서 연다. 포스아트 특별전은 금강산도, 인왕제색도 등 조선 회화 걸작 56점을 포스코 친환경 철제 강판과 기술로 구현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등 오감으로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