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청 대강당에서 9월 7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마포구에선 모아타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등 40개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많은 사업이 예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