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8월 21일~10월 10일)에 맞춰 18개 동 복지통장이 전 가구를 방문하면서 긴급복지콜센터 등의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전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