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그리퍼·의복형 웨어러블 등 로봇산업 핵심부품 원천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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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실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실
![박찬훈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오른쪽)이 ‘2023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 성과교류회’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AA.34269405.1.jpg)
![박찬훈 본부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AA.34269377.1.jpg)
이 같은 성과는 로봇 원천 기술을 확보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핵심 기술 적용 분야를 발굴하고 로봇 기업으로의 기술 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술 상용화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훈 기계연 본부장은 “현재의 로봇 기술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려면 넘어야 할 난제가 많다”며 “국가가 필요한 연구에 매진해 로봇이 인간에게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