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가격’에서 답 찾은 싱가포르투자청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06 09:26 수정2023.09.06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후변화는 투자자의 수익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변동성을 키우고 특정 산업에 직접적 타격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7위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은 기후 시나리오 분석과 탄소 위험수익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가 초래할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소 차액’ 톤당 10만원…현실로 다가온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한경ESG] 이슈 브리핑 현실에서 가능할까 싶던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10월 1일부로 발효됐다. 2025년 말까지 전환기를 거쳐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U 역외산 철강, ... 2 10여 개 기업 의결권 행사…주주권 강화 나선 KIC [한경ESG] 이슈 브리핑 한국투자공사(KIC)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부펀드로 2006년 10억 달러의 위탁 자금으로 출범, 꾸준히 운용 규모를 키워 2023년 6월 기준 1809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KIC가 처... 3 범선의 부활…21세기형 돛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한경ESG] 이슈 브리핑 범선이 돌아왔다. 해운 기업들이 친환경 선박을 위한 보조 추진 장치로 돛을 선택하고 있다.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해운업계가 해양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 동력원인 풍력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