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건강 힐링축제…'산청항노화엑스포' 9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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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건강 힐링 엑스포' 기치로 다양한 전시·체험 등 마련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내달 15일부터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 엑스포'를 기치로 내걸고 막을 올린다.
산청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자간담회'를 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30개국 관람객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채로운 전시, 체험, 학술, 공연 행사 등이 마련된다.
'건강'과 '힐링'을 키워드로 한의학이 주는 힐링,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 등 4가지 '힐링 스토리'로 구성된다.
우선 전통 의약의 가치 조명과 실생활 속 전통 의약 체험을 위해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는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의보감의 인체 신형장부도를 본떠 조성된 미로공원, 지리산에 서식하는 자생약초로 꾸며진 생태체험공간, 산과 산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무릉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로 운영된다.
행사가 열리는 3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150여회에 걸쳐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주 무대에서 창작공연 '치유의 땅, 산청' 공연을 선보이고 상설 공연으로 지역우수문화공연, 인기 가수들의 한류 퍼포먼스, 해외문화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마당극과 버스킹 공연, 길거리 마술쇼 등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밖에 동의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기산국악당의 기산국악제전 국악경연대회와 전통예술 공연 등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또 전통 의약의 우수성과 가치 홍보를 위한 학술회의도 준비 중이다.
국제동야의학학술대회,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한방항노화웰니스 콘퍼런스 등 5개 학술행사를 통해 산청 전통 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 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 콘서트'는 이번 엑스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한 콘텐츠다.
이밖에 엑스포를 둘러본 뒤 지리산 자생 약초로 만든 약초 밥상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를 먹고 지리산 약초 및 농특산물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산청을 알리겠다"며 "산청이 세계전통 의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청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자간담회'를 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30개국 관람객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채로운 전시, 체험, 학술, 공연 행사 등이 마련된다.
'건강'과 '힐링'을 키워드로 한의학이 주는 힐링, 전통이 주는 힐링, 산청이 주는 힐링, 힐링이 주는 미래 등 4가지 '힐링 스토리'로 구성된다.
우선 전통 의약의 가치 조명과 실생활 속 전통 의약 체험을 위해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는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의보감의 인체 신형장부도를 본떠 조성된 미로공원, 지리산에 서식하는 자생약초로 꾸며진 생태체험공간, 산과 산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무릉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로 운영된다.
행사가 열리는 3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150여회에 걸쳐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주 무대에서 창작공연 '치유의 땅, 산청' 공연을 선보이고 상설 공연으로 지역우수문화공연, 인기 가수들의 한류 퍼포먼스, 해외문화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마당극과 버스킹 공연, 길거리 마술쇼 등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밖에 동의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기산국악당의 기산국악제전 국악경연대회와 전통예술 공연 등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는 또 전통 의약의 우수성과 가치 홍보를 위한 학술회의도 준비 중이다.
국제동야의학학술대회,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한방항노화웰니스 콘퍼런스 등 5개 학술행사를 통해 산청 전통 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 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 콘서트'는 이번 엑스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한 콘텐츠다.
이밖에 엑스포를 둘러본 뒤 지리산 자생 약초로 만든 약초 밥상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를 먹고 지리산 약초 및 농특산물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산청을 알리겠다"며 "산청이 세계전통 의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