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연의 감동 영화로…9월 13일 CGV 단독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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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9월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운 아이유가 지난해 9월 17~18일 이틀간 개최한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했다. 172분을 꽉 채운 25곡의 탄탄한 라이브는 물론,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불꽃놀이와 드론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겨 기대를 모은다. 커다란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는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관중을 바라보며 손을 뻗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9만여명의 관객과 소통했던 당시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지금,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유의 노래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운 아이유가 지난해 9월 17~18일 이틀간 개최한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했다. 172분을 꽉 채운 25곡의 탄탄한 라이브는 물론,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불꽃놀이와 드론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겨 기대를 모은다. 커다란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는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관중을 바라보며 손을 뻗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9만여명의 관객과 소통했던 당시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지금,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유의 노래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