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닉스 미니 건조기', 롯데하이마트 전 지점 입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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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판매망 강화
생활가전 기업 앳홈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롯데하이마트 전 지점에 입점한다.
23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2021년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청량리 롯데마트점에 입점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5일부터 전 지점으로 입점이 확대됐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와 탈취, 살균에 의류 관리까지 가능한 '포인원(4 in 1)' 건조기다.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6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여름 색상 한정판은 45분 만에 완판됐다.
미닉스는 지난 2월 '2023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4월에 미니가전 최초로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더현대서울을 비롯한 현대·롯데백화점 일부 매장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21개점 전점에 입점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닉스를 비롯한 앳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채널에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23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2021년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청량리 롯데마트점에 입점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5일부터 전 지점으로 입점이 확대됐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와 탈취, 살균에 의류 관리까지 가능한 '포인원(4 in 1)' 건조기다.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6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여름 색상 한정판은 45분 만에 완판됐다.
미닉스는 지난 2월 '2023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4월에 미니가전 최초로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더현대서울을 비롯한 현대·롯데백화점 일부 매장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21개점 전점에 입점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닉스를 비롯한 앳홈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채널에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