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균용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3 11:29 수정2023.08.23 1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균용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가 김명수 대법원장 만나기 위해 23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대법원장은 국회 인사청문 및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현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 24일까지다.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근로시간 계산 가능한데 포괄임금계약…대법 "인정 안돼" 근로 시간 산정이 가능한 사업장에서 포괄임금제 계약을 맺은 것은 정당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근로자들의 실제 근로 시간을 기준으로 추가 임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봤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 2 이균용 후보자 "무너진 사법신뢰 회복 위해 성찰할 것"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무너진 사법 신뢰와 재판의 권위를 회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3일 오전 이 후보자는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무너진 사법 신뢰와 ... 3 김명수 직격했던 이균용, '사법 정상화' 신호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사법연수원 16기·사진)는 32년간 재판과 연구에 힘을 쏟은 정통 법관으로 평가받는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거침없이 밀고나가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