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연극 '미래의 동물'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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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상상만발극장이 ‘미래의 동물’ 연극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에 열리는 공연이다. 모두 다섯 명에게 두 장씩 티켓을 준다. 응모 기간은 9월 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토슈즈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노력의 흔적 한창 공연 준비로 바쁠 때 동료 무용수들의 발을 기록했다. 발레단에서는 하루 종일 토슈즈(Point Shoes)를 신고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한다. 눈이 부시게 밝은 조명과 빛나는 의상들 안에서 관객이 박수를 칠 때 토슈즈 안에서는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노력의 흔적이 존재한다. - 무용 전문 사진가 김윤식의 ‘춤추는 사진가’
● 발레 - 트리플빌 국립발레단이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 모던 발레, 네오클래식 발레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 ‘트리플 빌’을 공연한다. 25~27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 전시 - 세 개의 전날 저녁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가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연례 기획전 ‘페리지 언폴드’의 올해 주인공으로 고요손·김상소·정주원 작가를 선정했다. 9월 11일까지 열린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누군가의 바닥이 되는 게 적성에 맞더라고" 공주 춤에서 공주 역을 맡은 댄서는 다른 댄서의 어깨에 올라타거나 등을 밟고 올라서. 한 사람의 등에서 다른 사람의 등으로, 어깨로 옮겨 다니는 거지. (오…. 인터레스팅한데? 그럼 너는 무슨 춤을 췄어?) 공주를 바닥에서 띄우는 바로 그 댄서. (힘들었겠는데?) 그런데 누군가의 바닥이 되는 게 적성에 맞더라고. - 시인 문보영의 ‘낯선 세계’● 토슈즈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노력의 흔적 한창 공연 준비로 바쁠 때 동료 무용수들의 발을 기록했다. 발레단에서는 하루 종일 토슈즈(Point Shoes)를 신고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한다. 눈이 부시게 밝은 조명과 빛나는 의상들 안에서 관객이 박수를 칠 때 토슈즈 안에서는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노력의 흔적이 존재한다. - 무용 전문 사진가 김윤식의 ‘춤추는 사진가’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트리오 반더러 공연 36년째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명문 3중주단 ‘트리오 반더러’ 콘서트가 여름음악축제에서 펼쳐진다.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발레 - 트리플빌 국립발레단이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 모던 발레, 네오클래식 발레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 ‘트리플 빌’을 공연한다. 25~27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 전시 - 세 개의 전날 저녁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가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연례 기획전 ‘페리지 언폴드’의 올해 주인공으로 고요손·김상소·정주원 작가를 선정했다. 9월 1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