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스카이레일 인근 해상 바위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8.23 19:33 수정2023.08.23 1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1시 21분께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울진하트해변 스카이레일 아래 해상 바위에 사람이 끼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오후 1시 40분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지역 주민인 A씨는 구조 당시 슈트와 납 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바오 생일 맞아 지하철광고 "중국에 있어도 마음은 늘 함께야" 한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선물했다.바다에서 선장 모자를 쓴 푸바오의 모습과 함께 "HAPPY FU DAY, 200720"이란 문구가 적... 2 정유라 "엄마 좀 살려달라…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치매 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인다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3일 전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엄마가 저도 못 ... 3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시청역 교통사고 참사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역주행 차량 사고로 사망자 9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망자 중 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