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X버추얼 캐릭터의 만남'…투유드림, 디오비스튜디오와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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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 IP 스튜디오 ‘투유드림’은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와 웹툰 IP를 활용한 버추얼 휴먼 비즈니스에 대하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투유드림’ 유택근 대표와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웹툰 캐릭터 기반의 실사 버전 TFA와 빈플루언서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TFA(Talking Face Avatar)는 정지한 인물의 이미지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AI 기술로 최근 해리포터 캐릭터에 발렌시아가 스타일을 덧입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영상에서 사용된 기술이다. 빈플루언서(Vinfluencer, Virtual influencer)는 ‘버추얼 휴먼+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디오비스튜디오’가 제작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기업의 광고에 참여한 ‘루이’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투유드림’의 유택근 대표는 “버추얼 휴먼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디오비스튜디오’와의 합작을 통해 웹툰 IP의 새로운 확장과 웹툰에 대한 마케팅 툴로써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23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투유드림’ 유택근 대표와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웹툰 캐릭터 기반의 실사 버전 TFA와 빈플루언서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TFA(Talking Face Avatar)는 정지한 인물의 이미지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AI 기술로 최근 해리포터 캐릭터에 발렌시아가 스타일을 덧입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영상에서 사용된 기술이다. 빈플루언서(Vinfluencer, Virtual influencer)는 ‘버추얼 휴먼+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디오비스튜디오’가 제작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기업의 광고에 참여한 ‘루이’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투유드림’의 유택근 대표는 “버추얼 휴먼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디오비스튜디오’와의 합작을 통해 웹툰 IP의 새로운 확장과 웹툰에 대한 마케팅 툴로써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