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886위안… 0.14% 가치 상승 입력2023.08.24 10:56 수정2023.08.24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4일 환율을 달러당 7.1886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3일고시환율 달러당 7.1988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4%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국유 부동산기업 절반 적자…인민銀, 긴급 대출 연장 중국 증시에 상장한 국유 부동산 개발업체 중 절반가량이 올해 상반기에 손실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말 헝다그룹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2년간 이어진 부동산 침체 여파가 상대적으로 우량한 국유 부동... 2 '중국판 리먼사태' 조짐에 인민銀, 위안화 방어 나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과 부동산시장 붕괴 위기로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위안화 약세가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주는 ‘블랙스완’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 3 지정학 위기에 떠오르는 방산주...'SOL K방산' ETF 내달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SOL K방산’ ETF를 다음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산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