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횡령·배임'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 구속영장 청구 권용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4 13:49 수정2023.08.24 13: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4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1430억원 규모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이들에게 분식회계 외에도 470억원 규모 대출사기, 140억원 상당의 회삿돈 횡령, 약 518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오염수 방류 반대"…일본대사관 진입시도 대학생 16명 체포 24일 낮 12시52분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학생 16명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다가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트윈트리타워 8층에 차례로 모인 뒤 오염수... 2 "K-부품 안 들어간 車 없다"…한국 향한 벤츠 회장의 애정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한국을 찾아 최고급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SUV'를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전 세계에 팔리고 있는... 3 [속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개시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보관 중이던 오염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