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현충원 참배 입력2023.08.25 19:11 수정2023.08.26 00:5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이 25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제31대 회장에 취임한 뒤 순국선열을 기리고, 대한적십자사 발전과 국민에게 헌신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준비했다. 김 회장과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등불이 되겠다”고 글을 남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L그룹, 기록적 폭우 슬로베니아에 10만달러 HL그룹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슬로베니아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달러(약 1억33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슬로베니아엔 지난 2일 12시간 동안 2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폭... 2 우리은행, 적십자회비 2억4600여만원 전달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2023년도 적십자회비 2억4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 국내외 재해... 3 현충원 안장 거부당한 6·25 참전용사…"64년 전 전과 때문" 횡령·배임의 전과가 있는 6·25 참전용사의 국립묘지 안장을 거부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참전용사 A씨의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