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가 골목서 20분간 나체로 다닌 50대 붙잡혀 입력2023.08.25 13:19 수정2023.08.25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서부경찰서는 25일 알몸으로 주택가를 돌아다닌 혐의(공연음란)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구 비산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분가량 알몸으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 후 의료기관에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여 응급입원 시켰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 정국 속에서 'K팝'이 축제 같은 분위기의 평화 집회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응원봉을 흔드는 생소한 집회 풍경은 외신도 집중 조명했... 2 "블라인드 글 봤어요?" 논란 커지자…매일유업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은 품질 이상에 따라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대기업 연구원이 마신 뒤 심각한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는 내용의 글이 블라인드 등... 3 '주사파 때문에 나라 파탄'…김홍신 작가 "허위 글 더는 못 참아" 소설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해 내가 작성하지 않은 내 명의의 허위 글이 나돌고 있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김 작가는 "법륜스님과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