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라임펀드 특혜의혹, 판매사 아닌 운용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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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01.34343800.1.jpg)
지난 27일 오후 미래에셋증권은 자료를 내고 "라임펀드 특혜 환매 의혹과 관련하여 미래에셋증권에서 확인된 것으로 발표되는 부분은 일체 미래에셋증권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이 아님을 밝힌다"고 했다.
또 "라임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기관의 조사가 개시된 것으로 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조사협조나 자료요청이 있을 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제기되는 특혜의혹은 판매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아닌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의 영역일 뿐 아니라, 공적인 조사가 개시된 이상 미래에셋증권도 조사기관의 조사에 응하는 형태로 사실을 확인해 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