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폭염에 태풍까지…밥상물가 '초비상'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8 15:46 수정2023.08.28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마와 폭염,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농산물 작황 부진으로 최근 물가상승이 지속되는 등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일 몇개 담았을 뿐인데…"장보기 무서워요" 심상치 않은 물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최근 안정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지갑 사정은 변한 게 없어 보인다. 외식 한번 하려면 수만원이 들고, 과일 몇개 담았을 뿐인데 월말 카드 값이 걱정된다. 물가가 안정된 게 맞을까. 물가상... 2 '2차 장마' 태풍 3개 동시에 몰려온다…우리나라 영향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2차 장마가 시작되겠다. 특히 이번엔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할 전망이다. 9호 태풍 '사올라'는 중국으로, 10호 태풍 '담레이'는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1... 3 정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최대 520만원 위로금…복구 지원 2배 확대 정부가 6~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최대 52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작물을 다시 심거나 어린 가축을 들여오는데 필요한 비용에 대해선 전액 정부가 비용을 지원한다. 중앙안전대책본부와 농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