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함백산추모공원 사업에 대해 "기피 시설에 대한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6개 지자체가 공동 운영하는 화장장을 개원했다"며 "2021년 개원 후 코로나19로 인한 화장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안양 등 6개 시가 사업비 1천714억 원을 분담해 화성시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조성한 종합 장사시설이다.
인접 지자체가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기피 시설을 건립한 후 함께 이용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예산 절감 협업 사례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