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 운영 입력2023.08.28 18:10 수정2023.08.29 00:4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역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산업재해 예방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의무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및 처벌 사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내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명 이상 사업장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 나섰다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를 사고팔 수 있는 곳이다. 울산시는 최근 산업계와 학계의 분산에너지 분야... 2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연결, '바운스 2023' 내달 열린다 부산의 대표적 스타트업 행사인 ‘바운스(BOUNCE) 2023’이 다음달 열린다. 50여 곳의 기관투자가와 대기업이 참가해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3 ABB·반도체 스타트업 3개사 대구로 본사 이전 대구시가 지원한 역외 스타트업들이 이 지역으로 본사를 옮겨 지역 미래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8일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역외 유망 스타트업 세 곳이 본사를 대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