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글판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8 18:37 수정2023.08.29 00:4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은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신달자 시인의 ‘가을들’ 중에서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 글귀를 게시했다. 비가 내린 이날 우산을 쓴 남녀가 광화문광장을 지나가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을 들을 보라"…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 단장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가 있나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에서 가져왔다. 신달자 시인은 1964년 ‘여상’ 여류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뒤 1972... 2 [포토] 광화문글판 가을편 공개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맞아 새로 단장한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교보생명 가을편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에서 ‘삼천 번을 심고 추수한 후의 가을 들을 보라 이런 넉넉한 종이... 3 '보험시장 메기' 기대했지만…디지털보험사 적자에 울상 교보라이프플래닛, 캐롯손해보험 등 온라인 상품만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출범 당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보험업계에서 ‘메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지만 한계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