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발레부터 빈 필하모닉·RCO까지…세계 최고 공연, 서울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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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 문화예술 애호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이 잇달아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10월 13~15일 ‘현존 최고 안무가’로 꼽히는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이끄는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고 서울에 옵니다.
올가을 한경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두 곳을 선보입니다. 러시아 출신 명장 투간 소키에프가 이끄는 빈 필은 11월 7~8일 프로코피예프와 베토벤 교향곡 등을 들려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클래식 음악 잡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1위 오케스트라 RCO는 같은 달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탈리아 출신 거장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러시아의 유명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다은/김수현 기자 max@hankyung.com
오는 10월 13~15일 ‘현존 최고 안무가’로 꼽히는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이끄는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고 서울에 옵니다.
올가을 한경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두 곳을 선보입니다. 러시아 출신 명장 투간 소키에프가 이끄는 빈 필은 11월 7~8일 프로코피예프와 베토벤 교향곡 등을 들려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클래식 음악 잡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1위 오케스트라 RCO는 같은 달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탈리아 출신 거장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러시아의 유명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다은/김수현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