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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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ZA.34194439.1.jpg)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2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20대 여성 피해자 A씨가 숨을 거뒀다.
A씨는 이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몰던 모닝 차량에 치였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왔다.
피해자 보호 조처를 해온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따라 향후 장례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